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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つずつ、ゆっくりと 一つずつ、ゆっくりと

一つずつ、ゆっくりと

お店を見つけてくださる方が増えるにつれ、嬉しさと同じぶんだけ、
「ちゃんとしなきゃ」という責任感で背筋が伸びる思いです。

ものづくりと商売は、やっぱり「好き」という気持ちだけでは回らないもので。
最近はつくづくそれを痛感しています。

もう眠りたい。でも、オープンが近づくにつれて、色の組み合わせが頭の中でぐるぐる回って止まらない。この季節にはこれ、と選び抜いたはずなのに、いざ生産となると「やっぱりこっちも」と新しい色が割り込んでくるんですよね。

まあ、全部いっぺんに出さなくてもいいか。季節に合わせて、少しずつお出しすればいい。
そう自分に言い聞かせつつ、夫と二人、励まし合ったり慰め合ったりして進めています。

皆さんのお気に入りの色も、いつかゆっくり教えてくださいね
誰かの日々の、ちょっとした楽しみになりますように。今日もそんな気持ちで作っています。

하나씩, 천천히

찾아와 주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그 고마움만큼이나 정당한 대가를 돌려드려야 한다는 책임으로
마음을 꽉 채운다. 사업이라는 것은 감정과 감각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는 것을 요즘 뼈저리게 느낀다.
잠시 눈을 감고 싶다가도 오픈이 가까워질수록 도망치듯 떠올리는 색들이 늘어난다.

몇 계절의 고민 끝에 선택한 색들인데, 막상 생산을 앞두고 보니 또 다른 색들이 자꾸 마음을 흔든다.
한 번에 다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으로, 계절의 흐름에 맞춰 천천히 나누어 간직해보려 한다.

찾는 분들의 좋아하는 색도 언젠가 꼭 들어보고 싶다.

그 풍경을 상상하며, 누군가의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
오늘도 만들고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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